에니어그램 세미나 (2003년 10월 16일 ~ 2003년 11월 6일) > 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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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게시판 | 에니어그램 세미나 (2003년 10월 16일 ~ 2003년 11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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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oyplace 작성일04-09-30 02:05 조회7,530회 댓글1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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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에니어그램의 아홉가지 유형


(일정)

2003년 10월 16일 첫번째 세미나
2003년 10월 23일 우리들끼리 숙제 하는 날
2003년 10월 30일 두번째 세미나
2003년 11월 6일 세번째 세미나

강사 : 성심수녀회 김근자 수녀님

2003년 기쁨터의 목표는 자기 찾기, 내면의 힘 기르기였습니다.
마라톤으로 표현되는 우리들의 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지구력입니다. 지구력이 있어야 아이들의 길을 오래도록 함께
가줄 수 있기 때문이지요.
지구력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주변 여건이나 감정에 따라
흔들리지 않는 단단하고 든든한 마음입니다.

집단상담도 그런 이유로 진행되고 있고 심화과정으로
일학기에는 MBTI 검사를,  
이학기에는 에니어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자기 안의 여행인 에니어그램을 통해서 자기 자신의 성격을
더욱 새롭게 이해하고 진정한 개인적 자유를 누릴 수 있는 작은 걸음을
걸었으리라 믿습니다.


한쪽 문이 닫히면 다른 문이 열리고...
다른 방, 다른 곳에서 다른 사건이 일어난다.
우리 삶에는 열리고 닫히는 많은 문들이 있다.
당신이 바꿀 수 있는 것은
오로지 당신 자신이다.

- 헬렌 니어링의《아름다운 삶, 사랑 그리고 마무리》중에서


12page08.jpg

이수동 그림, 구름과 한잔


에니어그램 후기 모음


밀알 하나가 땅에 떨어져.....  

(강숙 : 2003년 11월 5일)

지난 주 강론의 제목글이였습니다.

명동성당의 주보에 이태석 아우구스티노 신부님의 짧은 글이 위의 제목을 달고서

저의 호기심을 자극케하는 내용을 담고 있었습니다.

세가지의 비유의 글이 실려있었는데 그 첫번째가 자연에 관한것이였고

두번째는 신혼 부부에 관한 비유였으며 마지막으로 세번째가 공동체에 관한

비유였습니다. 저는 미사중에 몰래 주보를 읽다가 세번째의 비유에 필이 팍!

꽂혀서 이곳에 옮길 생각을 하게되었습죠~

글은 이러합니다.

[공동체에서 나름대로 열심히 활동을 합니다. 그러나 오래 하다보면

때로 자신만이 고생한다거나 다른 사람들보다 더 고생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래서 힘들어하고 그러한 나를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다고 한탄하거나 그러한

어려움을 견디지 못해서 공동체를 떠나게 됩니다.

이러한 경우는 그 사람이 공동체 안에서 자신의 모습만을 바라보게 되는 경우일

것입니다. 하지만 자신의 수고로 맺어지는 결실에 대한 기쁨을 발견할 수 있다면

그러한 어려움이나 실망은 훨씬 줄거나 없어질 수 있을 것입니다.

모든 사람들은 지금을 살지만 미래를 희망합니다. 그 먼 미래에는 내가 없지만 나로

인해 맺어질 열매를 기억한다면 오늘의 수고를 좀더 기쁘게 받아들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이상은 빈들판이란 소제목하의 글이였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씩 기쁨터를 드나들면서, 그리고 또 솔봉이에 묻혀있으면서,

또 다른, 나보다는 큰 단위의 공동체에 알게 모르게 발을 담그면서 이런 생각은

별로 하지 않았던것 같아 제 가슴이 뜨끔거렸습니다.

이래서 신앙생활이 중요한 걸 다시금 깨닫습니다.

미천한 발바닥 신자의 심금을 울리는 생명수 같은 글들을 대할 수 있으니 말입니다.

이글을 대하곤 홈피에서라도 전하고 싶어 주보를 소중히 가방에 넣어서 가지고

왔었드랬습니다.

요새 기쁨터의 변화를 보면서 밀알이 떨어져 꽃을피우고 있는것을 느끼게 됩니다.

부산에 장애아 주일학교가 생기는것도 너무나 반가운 소식이고요.

불교의 환생을 무서워 하는 제가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는 말에는 얼마나 공감을

하는지 모릅니다. 물론 좋은 뜻에서의 인연만을 생각하고 싶습니다.

그래야 희망적이지 않겠습니까? 변환성에 대해 고민을 하지 않은것은 아닙니다만

그래도 좋은게 좋은거라는 말이 세속적으로 좋게 들리는건 어쩔 수 없는 인간의

속내인지라......

제가 기쁨터에 가면서 MBTI이나 에니어그램,이런것이 다 공동체를 원할케 하기위한

초석이고 상대방에 대해서 알아야 서로의 오해를 줄이고자 하는 것이라고 저혼자

생각해 봤습니다만 아마도 미경이의 생각도 그러했으리라 생각합니다.

다른 분들의 생각도 그러할테고요.

개인의 영성이나 성향이 공동체에 미치는 영향이 지대하기 때문일겁니다.

인간관계가 어떤가에 따라서 내자신, 아니 모두가 피곤해 질 수도 있는 일이기

때문이지요.

내일 숙제 못해왔다고 힐난치 마시어요. 저한테 예기치 못한 일이 벌어져서 경황이

없어 수녀님이 내주신 그 모든 문항을 꼼꼼히 생각할 시간이 부족했거든요.

무슨 유형인지도 헷갈리고요..... 9가지 가면중에 어떤것이 진짜로 저인지

확실히 아닌 몇 가지를 빼면 남은 것들 중에 들어가겠지만 현재로서는 머리를

움켜쥐고 이것인가? 아닌가? 하고 있자니 아들넘이 자꾸 쳐다 봅니다.

아들넘 생각엔 지엄마가 저러다 지를 굶기는것 아닌가 해서 긴장하는 빛이 역력히

보입니다. 멍게아들 저녁은 거를 수 없는 일이라서 내일 야단 맞을 각오로 그냥

몇 번 읽고나 가야할 것 같습니다.








나를 찾아가는 길에서

(장은숙  : 2003년 11월 7일)

때로
제 삶의 길이 두려웠습니다.
때로
제 살아가는 여정이 힘들었습니다.

춥고 외롭고 헐벗었던 나...

어느 날 문득
따스함을 느꼈습니다.
어느 시간 갑자기
외롭지가 않았습니다.

기운 차리고 다시금 발을 내딛었던 나...

따스함이 느껴진 건
추운 제 어깨위를
당신이 포근하게
감싸 안았기 때문입니다.

외롭지가 않았던 건
헐벗은 제 삶의 길을
당신 친히 나란히
걷고 계셨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크신 분
저는 자그만 아이

그러나
당신은 늘 저와 함께
저의 길을 걸어갑니다.
친구로
동반자로


         "그림 이야기 나의 이야기" 묵상 중에서





조금은 지리하게 추적이며 비가 내립니다.
아마 겨울을 재촉하는 마지막 가을비가 아닌가싶군요.


지난 한 달을 "내적여정"이란 의문에 매달렸습니다.
무식해서 에니어그램이 무언지 전혀 몰랐었고
그래서 용감하게 뛰어들어 참여한 4주였어요.


타고 난 본성위에 환경이란 지붕이 맞물리며
각자 고유의 성격과 인격이 형성되고
그것이 다시 세상과 만나지며 피할수 없는 운명이
주어진다고 단순하게 생각하며 살아왔습니다.


내가 아는 나와 남들이 느끼는 나를 통해서
내 존재가 과연 무엇인가를 들여다 보는 생소한 시간이
기대나 궁금에 앞서 조금 두렵기도 했습니다.
나자신이 나를 알기위해 이런 작업을 해본 일이 없었으니까요.


까맣게 지나온 먼 옛날의 나를 생각키우면서
때론 서럽기도, 대견하기도 했던 어린시절을 돌아보았어요.
철없던 그때의 잊히지 않는 사건의 편린들이 모여져
지금의 내가 이루어졌음이 새삼 놀라웠습니다.


그것이 상처였든, 영광이였든 기막히다는 생각이 들었고요.
내가 겪은 일을 나도 모르게 내 아이들도 지나쳤을 것이고
그 앙금으로 인해 지금의 성격이 형성되었음을 깨닫고는
부모의 자리가 얼마나 어려운가를 다시한번 실감했습니다.


더구나 우리아이들을 키우면서 다시 인생의 전환점을
돌아야했던 우리로서는 내 본성이 무엇이었으며
나의 무엇이 나와 남을 아프게하였는가를 되짚게 했습니다.
아이를 통해 나무의 가시와도 같은 존재로 살았지만
그로해서 본성의 색깔이 변질되었음을 보았습니다.


오래전 시간으로의 여행,
조금 늦었지만 그래도 긍정되고 안정된 나를 찾아가는
시간속에서 그윽한 평화가 자리함을 깨달았습니다.
물론 세월이 가면 지금의 생각도 탈색은 되겠지만요.


간구하는 기도문을 읽어 봅니다.
"주님,나 자신과,능력과,미래에 대한 두려움을 당신께
봉헌하오니 큰 믿음을 갖게 해주십시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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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니어그램 정리

우리 자신으로 가는 길을 찾는 지도와 같은 에니어그램에 대해
아주 간략하게 (조금은 위험한 시도이지만) 올려봅니다.  
우리들은 서로 다르다는 것을 진정으로 이해하는 것이
에니어그램이나 MBTI 검사의 첫번째이자 마지막 목적이라고 생각하면서요.

부모로서의 우리가 에니어그램을 잘 이해한다면 가장 덕을 보는 관계는
일반아동인 형제아동과의 관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런 예가 있습니다.

특별함이 키워드인 4번 유형의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이야기입니다.
이들 부부는 6년 동안이나 에니어그램 워크숖을 해왔습니다.  
그러면서 자기의 딸이 4번 유형이라는 것을 알았지요.
이 딸은 십대 때 머리 양쪽을 밀어버리고 옷을 사러 재활재단까지 찾아가곤 했답니다. 
이들 부부는 아이가 원하는 것을 하도록 해주었고 관심과 기도로 지켜보았습니다.
아이는 학교를 잘마쳤고 열아홉살이 된 지금은 깔끔한 숙녀가 되어 놀랍도록
성숙하고 깊이있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칠레에서 선교사업을 하고 있는데 부모가 놀랄 정도로 성숙한 모습을 보이게 있다고 합니다.

칠레로 떠나기 전 딸은 이렇게 말했답니다.  
만일 엄마 아빠가 제가 하고 싶은 것을 말렸다면 저는 집을 나가버리고 말았을거에요.  

이 아이가 4번 유형이라는 것을 부모가 아는 것은 무척 중요한 일이었습니다.

부모들은 자신의 아이들에게 자신들이 부모에게 전달받은 상처를 또 전달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것이 상처의 세습이라고 하네요.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우리의 불완전함을 받아들이고 피조물임을 인정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우리의 상처는 사랑으로 치유될 수 있을텐데 사랑이란 나무로 말하자면
가지와 비유될 수 있다고 합니다.
시에나의 카타리나 성녀의 말씀입니다.
뿌리는 자기 자신을 아는 것, 그리고 굵은 줄기는 인내, 그리고 가지는 사랑입니다. 
 자기 자신을 아는 것이 없다면 뿌리 없는 나무와 같을 것입니다.  

다 아는 이야기야...혹은 나는 내 유형만 알면 돼, 이렇게 살다 죽을거야...
배째..뭐, 이런 이야기 말고 다른 사람의 언어도 이해하고 (외국어를 배우는 것하고
똑같은 것 같아요.)
내가 가면의 언어로 이야기하는 소리도 듣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내가 말하면서 내 이야기를 듣는 훈련.  
그것이 된다면 우리들은 아마도 다른 사람에게 향해있던 비난을 거둘 수 밖에 없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하는 바입니다.

에니어그램 유형 찾기를 위한 도움 몇가지 타이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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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유형

도덕적 완벽주의자, 윤리적 혁명가
아무도 모르는 분노를 갖고 있으며 특히 자신에게 비판적.  도덕적 영웅주의자.


2유형

순수하게 남을 돕는 사람.  다른 사람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자신이 필요로
하는 것을 모릅니다.  대인관계에 가장 큰 관심을 쏟습니다.  자신이 필요한 것을
인정하지 않으므로 자신을 속입니다.  건강한 2번은 친절하고 용서를 잘합니다.


3유형

성공지향적이고 에너지가 많으며 성취를 추구합니다.
정서적 욕구는 접어두고 성취를 통해 사랑을 쟁취하려 합니다.
건강하지 않은 3유형은 무감각한 일중독자이나 건강할 때 그들은 다른 사람의
가치와 사랑을 존중합니다.

4유형

비극적이며 낭만적이며 예술가적 기질.
예술인 마을처럼 다른 4번들과 함께 있으면 편합니다.
다른 사람들은 자신의 깊은 정서를 이해하지 못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의 강박충동은 특별하며 진실됩니다.  고통 속에서 정서적 깊이를
갖습니다.

5 유형

삶이 그들에게는 관찰할 대상입니다.  세상과 거리를 유지하면서 그것을
바라보는 것을 좋아하기에 상아탑을 세워둡니다.  건강한 5유형은 지적 깊이를
지닌 사상가이며 연구자입니다.

6유형

모든 상황에서 잘 못되는 것을 먼저 생각합니다.
권위에 대해 매우 충성스러우며 권위를 의심하는 양면성이 있습니다.
가정, 팀, 기관, 그룹 등 단체에 소속되어 있기를 원하고 규칙을
매우 중요시 여깁니다.

7유형

재미있는 것을 좋아하며 에너지가 많습니다.
고통을 피하려고 하기 때문에 성숙되는데 어려움을 갖습니다.
건강하지 않는 7유형은 무엇에든 탐닉하기 쉽습니다.  건강한 7유형은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있고 활력이 넘치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을 즐겁게
해줍니다.

8유형

엄청난 힘을 갖고 있으며 약한 것을 경멸하고 다른 사람들이 그것을
견뎌낼 수 있을지 시험해보기 위해 끊임없이 사람들에게 압력을 가합니다.
역설적으로 그들은 이 세상의 약자 편에서 서기를 좋아하고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을 쏟습니다.


9유형

9유형은 평화주의자입니다.  갈등을 원하지 않고 혼란스러운 상황에
연루되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가장 많은 수동적 공격성을 지니며
사람들을 즐겁게 해줍니다.  그들의 문제는 영적 나태함입니다.  그러나
이것을 발견하는데 노력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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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니어그램의 진면모는 더 깊은 차원에 있습니다.
아홉개의 유형은 아홉개의 에너지이며 아홉개의 동기입니다.
세상을 보는 아홉개의 관점입니다.  

제 생각이지만, 각 유형의 사람들은 하느님 또한 자신과 같은 유형으로
느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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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과 2번은 종종 혼동을 줍니다.  그러나 1번을 움직이게 하는 힘은
일이고 원칙이고, 2번의 경우는 사람이고 관계입니다.  2번과 6번도
종종 혼동을 줍니다.  두 유형 다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말하기 힘들어합니다.  두 유형의 특징은 늘 자신의 밖에 있는 것에 의해
살아왔다는 것입니다.  어떤 경우는 5번 유형이 오랫동안 2번 유형으로
사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자주 아프고 앓고 있는 동안 에너지를
회복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날개의 영향으로 같은 번호라도 외향적이냐 내향적이냐가 결정되기도 합니다.
4번이라도 3번의 영향을 많이 받으면 외향적이 되고, 5번의 영향을 받으면
내향적이 됩니다.

각 유형은 긴장점일 때와 긍정적이고 안정적일 때 가는 방향이 있고
또 양날개의 영향을 받습니다.

이제 각 타입의 좋은 상태에 있을 때와 나쁜 상태에 있을 때를
알아보겠습니다.

그 전에 화살표의 방향을 먼저 적어보겠습니다.
각 유형은 긴장점에는 화살표가 나가는 방향 번호의 부정적 면을 보이고
안정적일 때는 도달하는 화살표가 시작하는 번호의 긍정적 면을 보이게 됩니다.
긍정적 면으로 가는 것은 아마도 성장하는 모습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1유형은 긴장할 때 4번의 부정적 면을 보이며 좋을 때는 7번의 긍정적면을
보입니다.

2유형은 긴장할 때 8번의 부정적 면을 보이며 좋을 때는 4번의 긍정적 면을
보입니다.

3유형은 긴장할 때 9번을, 좋을 때 6번을 보입니다.

4 유형은 긴장할 때 2번을, 좋을 때 1번을 보입니다.

5번은 긴장할 때 7번을, 좋을 때 8번을 보입니다.

6번은 긴장할 때 3번을, 좋을 때 9번을 보입니다.

7번은 긴장할 때 1번을, 좋을 때 5번을 보입니다.

8번은 긴장할 때 5번을, 좋을 때 2번을 보입니다.

9번은 긴장할 때 6번을, 좋을 때 3번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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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타입

긍정적일 때                            

도덕적이다, 신뢰할 수 있다, 건설적이다, 똑똑하다.
이상주의적 사고를 한다.  공정하다.  정직하다. 정확하다.
자제력이 있다.

부정적일 때

선악을 기준으로 판단한다.
완고하다. 독선적이다. 강박관념에 시달린다.
흠잡기를 좋아한다.  지나치게 꼼꼼하다.  사람을 조종하려 든다.
걱정이 많다.  질투가 심하다.


2유형

긍정적

정이 많다. 사람을 잘 돌본다.  적응력이 뛰어나다.
직관력이 뛰어나다.  마음이 넓다.  매사에 열중한다.  사람들의 기분을 이해한다.

부정적

순교자처럼 행동한다.  돌려서 표현한다.  사람을 조종하려 한다.
독점하려 한다.  히스테리가 심하다.  남이 시키는데로 한다.
감정을 너무 드러낸다.  논리적이지 못하다.


3유형

긍정적

낙관적이다. 자신감에 넘쳐 있다.  근면하고 정력적이다.
유능하다. 자신의 힘으로 일을 추진한다.  실질적이다.

부정적

신뢰할 수 없다. 자아도취에 빠진다.  잘난척한다.  천박하다.
심술궂다. 지나친 경쟁의식을 갖는다.


4유형

긍정적

마음이 따뜻하다. 이해심이 많다.  자기 성찰이 뛰어나다.
표현력이 풍부하다.  독창적이다. 직관적이다.  사람들을 격려한다.
세련됐다.

부정적

의기소침하다.  자의식이 너무 강하다.  죄책감에 시달린다.
도덕을 내세운다.  움츠러든다.  옹고집을 부리거나 변덕이 심하다.
너무 깊은 생각에 잠긴다.  질투심, 복수심이 생기고 물고 늘어진다.
고민에 빠진다.


5유형

긍정적

분석적이다. 끈기가 있다.  예민하다.  현명하다. 객관적이다.
통찰력이 예리하다.  자제력이 있다.

부정적

지적으로 오만하다.  인색하다.  옹고집. 쌀쌀맞다.  흠잡기를 좋아한다.
내성적이다. 소극적이다.


6 유형

긍정적

충실하다.  남들에게 호감을 준다.  다른 사람들을 가족처럼 돌본다.
마음이 따뜻하다.  정이 많다.  실질적이다.  책임감이 있다.

부정적

경계심이 지나치게 많다.  타인을 조종하려 한다.  무슨 일을 저지를지 모른다.
선악으로 판단하기 쉽다.  피해망상적이다.  자신을 지나치게 방어한다.
사고에 유연성이 없다.  화를 잘낸다.

7유형

긍정적

즐거운 일을 좋아한다.  자주성이 있다.  상상력이 풍부하다.
열중한다.  건설적이다.  신속하다.  자신감에 넘쳐있다. 매력적이다.
호기심이 왕성하다.

부정적

자기 자신에 도취한다.  충동적이다.  어느 하나에 집중하지 못한다.
반항적이다.  자제력을 잃는다.  독점하려고 한다.  광적이다.
자신에 대해 파괴적이다.  안정감을 상실한다.  현실도피적이다.


8 유형

긍정적

단도직입적이다.  권위가 있다.  성실하고 정력적이다.
허세를 부리지 않는다.  사람을 감싼다.  자신감이 있다.

부정적

타인을 조종하려 한다.  반항적이다.  둔감하다. 오만하다.
자기중심적이다.  회의적이다.  억지를 부린다.


9유형

긍정적

붙임성이 있다.  온순하다.  마음이 넓다.  인내심이 있다.
넓게 받아들인다.  소홀함이 없다.  편견이 없다.  타인의 심정을 이해하고
타인의 입장에서 받아들인다.


부정적

현실적 대처를 못한다.  무관심하다.  옹고집이다.  강박관념에 사로잡힌다.
둔감하다.  소극적이고 수동적인 행동으로 저항한다.  선악으로 판단하기 쉽다.
마음이 약하다.  나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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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니어그램이 보여주는 것은

한 사람은 동기에 따라 9가지 중심유형으로 나누어 지고, 그 중심유형은 날개 ,
화살 유형을 따라 역동적으로 움직이며, 생애를 거쳐 성숙수준이
변하고 있다는 것이다.

에니어그램 연구가 돈 리처드 리소는 이것을 9가지 단계로 나누었다
여기에 성숙수준을 대표하는 단어와 특징을 정리해 보았다

성숙수준을 가늠하는 것은 중심유형을 아는 것만큼이나 중요한다
한 유형은 성숙의 수준에 따라 다르게 보일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성숙한 수준 1의 1유형은 현명한 현실주의자로서 관용의 덕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미숙한 수준9의 1유형은 위선적인 심판관이 되어
상대의 실수를 가차없이 벌한다

대개 한 사람은 한단계의 성숙수준을 중심으로 아래 위로 오르락 내리락 하며
성장해 간다. 그러므로 한 사람을 중심유형만 가지고 판단하는 것은 현명하지 않다
또한 성숙수준은 나이에 따라 변할 수 있다.  

대개 비슷한 정도의 성숙수준을 가진 사람들이 함께 어울리기 좋고
성숙수준 차이가 크면 잘 어울리기가 힘들다
즉, 수준 2단계의 2유형과 수준 7단계의 3유형은 날개 유형이라 하더라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힘들다 .
비슷한 수준에 있는 사람들이 대개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쉽다는 점을 염두에 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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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유형을 알았다면 이제 당신과 상대방의 성숙수준을 가늠해 보자
여기에 성숙수준을 나타내는 단어와 특징을 간단히 정리해 보았다

1유형의 발달 수준

★건강한 수준

수준 1 : 현명한 현실주의자 관용
수준 2 : 합리적인 사람 이성적
수준 3 : 원칙이 뚜렷한 사람 책임감

★보통 수준
수준 4 : 노력하는 개혁가 이상주의
수준 5 : 질서를 잡는 사람 엄격한 논리
수준 6 : 판단하는 완전주의자 비판적

★건강하지 못한 수준
수준 7 : 독선적인 사람 융통성이 없음
수준 8 : 강박적인 위선자 자기 모순적
수준 9 : 응징하는 심판관 징계


2유형의 발달 수준

★건강한 수준

수준 1 : 조건 없이 사랑하는 사람 자유로움
수준 2: 사람을 키워주는 사람 감정이입
수준 3 : 도와주는 협조자 관대함

★보통 수준

수준 4 : 거창하게 다가오는 사람 추켜세움
수준 5 : 소유욕이 강한 사람 소유욕, 참견
수준 6 : 젠체하는 성자, 고압적인 자기희생

★건강하지 못한 수준

수준 7 :사람에게 달라붙는 사람 조작
수준 8 : 강압적인 사랑 강압
수준 9 :신체적 정신적 피해자 피해의식



3유형의 발달수준

★건강한 수준

수준 1 : 진실한 사람, 내면을 보고 자유로움
수준 2 : 확신 있는 사람, 적응
수준 3 : 뛰어난 역할모델, 야망

★보통 수준

수준 4 : 경쟁하는 지위추구자, 경쟁심
수준 5 : 이미지 지향적인 실용주의자, 겉 꾸밈
수준 6 : 나르시시스트, 자신을 내세움

★건강하지 못한 수준

수준 7 : 원칙 없는 기회주의자, 기회주의
수준 8 : 진실 없는 기만자, 이중성
수준 9 : 복수하는 환자, 복수심


4유형의 발달 수준

★건강한 수준

수준 1 : 영감 있는 창조자 창조성
수준 2 : 자신 있는 직관자 자신감
수준 3 : 자기 계시적인 지성인 개성

★보통 수준

수준 4 : 상상력이 풍부한 예술가 낭만적
수준 5 : 자기 도취적인 변덕자 자의식이 강함
수준 6 : 방종하는 심미주의자 퇴폐적

★건강하지 못한 수준

수준 7 : 우울한 소외자 분노
수준 8 : 거부하는 사람 자기 학대
수준 9 : 자기 파괴적인 사람 ,절망 ,자기 파괴


5유형의 발달 수준

★건강한 수준

수준 1 : 행동하는 지성인 통찰력
수준 2 : 지각 있는 관찰자 참여 , 수용
수준 3 : 독창적인 전문가 전문성

★보통 수준

수준 4 : 분석적인 연구가 준비성
수준 5 : 혼자 있는 이론가 집중력
수준 6 : 기괴한 괴짜 사람을 밀어냄

★건강하지 못한 수준

수준 7 : 고립된 허무주의자 괴팍함
수준 8 : 일시적 정신 착란 현실 왜곡
수준 9 : 공허한 분열증 환자 분열


6유형의 발달 수준

★건강한 수준

수준 1 : 자신 긍정적인 사람 용기
수준 2 : 현실 참여하는 사람 현실 참여
수준 3 : 헌신적이고 충실한 사람 협력

★보통 수준

수준 4 : 자기 자리를 지키는 보수주의자 순응
수준 5 : 양가감정을 가진 사람 반항과 순응
수준 6 : 과잉 보상하는 터프가이 비난

★ 건강하지 못한 수준

수준 7 : 불안정한 사람 열등감
수준 8 : 편집적인 히스테리 과잉반응
수준 9 : 자기패배적인 매저키스트 매저키즘


7유형의 발달 수준

★건강한 수준

수준 1 : 만족하고 감사하는 사람 충만한 기쁨
수준 2 : 행복하고 열정적인 사람 열정
수준 3 : 현실적이고 생산적인 사람 생산

★보통 수준

수준 4 : 경험을 좇아 다니는 소비자 소비지향적
수준 5 : 지나치게 활달한 사람 집중하기 어려움
수준 6 : 과도한 물질주의자 과다함

★건강하지 못한 수준

수준 7 : 충동적인 현실 도피자 탐닉
수준 8 : 광적인 강박충동 무모함
수준 9 : 공황에 빠진 히스테리 환자 히스테리

8유형의 발달 수준

★건강한 수준

수준 1 : 아량이 큰 영웅 관대함
수준 2 : 자신감 있는 사람 독립적인 자신감
수준 3 : 건설적인 지도자 영향력 있음

★보통 수준

수준 4 : 도전하는 사업가 실질적
수준 5 : 지배적인 권력가 주위를 통제함
수준 6 : 대결하는 주먹 적대적인 위협

★건강하지 못한 수준

수준 7 : 무자비한 폭군 무자비함
수준 8 : 전능한 과대 망상자 공격
수준 9 : 반사회적인 파괴자 파괴적인 폭력


9유형의 발달 수준

★건강한 수준

수준 1 : 내면의 힘을 가진 침착한 사람 자율성
수준 2 : 평화로운 사람 조화로움
수준 3 : 이타적이고 편안한 사람 지원

★보통 수준

수준 4: 순응주의자 갈등을 피함
수준 5 : 스스로 만족하는 한가한 사람 소극적
수준 6 : 체념한 숙명론자 운명론

★건강하지 못한 수준

수준 7 : 게으른 사람 스스로를 방치함
수준 8 : 분열되고 혼란한 사람 분열 ,혼란
수준 9 : 자포자기한 사람 무반응



아이들의 에니어그램 1
엄마사랑을 받기위한 유형별 행동


1번유형 - 열심히 노력해서 예쁘고 말 잘 듣는 아이가 되려고 완벽을 기한다.

2번유형 - 생긋생긋 웃으며 착한 행동으로 인정받으려 한다.

3번유형 - 효율성 있게 목표를 달성해 인정받으려고 한다.

4번유형 - 풍부한 감수성을 무기로 삼아 다른 아이들과는
생각이나 미의식이 다르다는 것을 호소하며
자기를 특별한 존재로 인식시키려고 한다.

5번유형 - 정보나 지식을 수집하면서 똑똑하고 좋은 것과
많이 알고 있다는 것을 인정받으려 한다.

6번유형 - 엄마가 말하는 것을 반드시 지키고 자기가 성실하다는 것을
열심히 드러낸다.

7번유형 - 낙천적이고 명랑한 모습으로 환심을 사려고 한다.

8번유형 - 정의를 관철시키는 강한 모습으로 평가받으려고 한다.

9번유형 - 평온한 분위기를 만들고 엄마와의 사이에서
바람직한 조화를 이루려고 한다.

<<출처 : 스즈키 히데코의 9가지 성격>>


아이들의 에니어그램 2

아이들은 성장 단계를 따라 자라나고 있으며 항상 변화되어 가고 있다.
에니어그램을 아이들에게 적용하는 경우는 유형이라는 말보다는 스타일이라는 말을
적용하는 것이 좋겠다. 자신의 진짜 기본유형은 본인이 스스로 자신을 식별할 수 있는
나이가 될 때 분명히 알 수 있기 때문이다.
교사나 부모 스스로가 자신의 기본유형을 알 수 있다면 아이들의 성격유형도
쉽게 식별이 될 것이다.
아이들의 스타일을 에니어그램을 통해 9가지로 분류해 보고, 교사나
학부모의 입장에서 이 아이들의 장점을 어떻게 살려줄 수 있을지 정리해 보자.


1번 유형 스타일 : 꼼꼼하고 성실한 모범생

1번 스타일 아이들은 좀 더 올바른 삶을 살기 위해 모든 면에서 스스로를 채찍질하고
있다.  그들은 매사에 옳은 일은 한 가지 밖에 없다는 생각을 하기 쉽고, 모든 사람을
똑바로 줄에 맞추고 싶어한다.
(그래서 때로는 혼자 서 있을 때도 줄에 맞추어 서 있다.) 실수를 하거나
잘못하면 스스로를 처벌하고 실수했다는 것에 크게 당황한다.
스스로 완벽하다고 생각할 때까지 멈추지 않고 노력하며,
노력하지 않는 다른 사람들을 보면 화가 난다. 그러나 화를 내는 것도 완벽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화를 억누르며 자신을 화나게 한 사람과 환경에 대한 분노를
속으로 삭인다.
자신의 분노가 겉으로 드러날까 봐 노심초사하며 자칫 실수할까봐 수줍어하는 경향이
있다. 이 아이들은 원칙과 도덕을 중요하게 여기며 꼼꼼하고 깔끔하다 .
세상이 공정하고 공평하기를 바라며 이상적인 사회를 꿈꾸고 있는 그들은 학교에서는
선생님이 공평하고 최선을 다하는 분이 되어주길 바라고 있다.
이들은 부모와 교사의 기대를 내면화하여 일찍부터 어른스럽게 판단하고
행동하는 모범생이 되는 편이다.
이들에게 열심히 공부하고 모든 일에 올바른 사람이 되는 것에도
조절과 쉼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려주자.
때로는 실수할 수도 있고 실수를 통해 배울 수 있게 허락하자.
그들은 항상 자신을 개선하고 잘못하면 벌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자연스러운 감정을 경험하고 표현하는 댄스, 핑거 페인팅, 드럼 등 형식이 없는 놀이,
자연에서 뛰어 노는 일은 이 아이들의 긴장을 풀어줄 수 있다.


2번 유형 스타일 : 남을 돕고 싶어하는 아이

2번 스타일의 아이는 다른 사람을 도와주어 자신이 좋아하는 주변 사람들이
행복해지길 바라며 봉사한다.
상냥하고 친절하게 말하는 편이며 어려움에 빠져 있는 사람들을 잘 돌보아준다
그들은 서로 호감을 가진 마음을 마음껏 나누기 원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해 헌신하기 바란다. 사람들로부터 호감과 인정을 받기 위해 멋있게 공연하고,
적절하게 충고하고, 사람들을 편하게 보살피며, 애교스럽게 행동할 때도 있다.
그들은 교실에서도 선생님의 개인적인 총애를 원하고,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세심히 보살펴 주는 마음씨 좋은 친구가 되고 싶어한다.
인간관계에 어려움이 생기면 그들은 거절당했다고 생각해 크게 상처받고
풀이 죽는다. 그래서 때때로 고집을 부리고 사람들에게 신경조차 쓰지 않는 때도 있다.
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신경을 쓰다 보니 자신에게 쓸 에너지가 고갈되기 때문이다.
이들에게는 혼자서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는 시간을 갖게 하고,
창조적인 활동을 통해 자기를 표현할 수 있게 하고, 자기 의견과 감정을 올바르게
표현하고 행동하도록 격려하자.
그리고 때로는 거절하거나 화내는 것도 필요하다는 것을 알려주자.
4번 스타일 아이들과 이 2번 스타일의 아이들은 다른 유형의 아이들보다
더 많은 정서적인 지지를 필요로 한다.


3번 유형 스타일 : 성취욕이 강한 아이

이들은 항상 바쁘고 활기차다. 칭찬과 인정을 받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인기관리를 잘한다. 보통 교실에서 선생님의 총애를 받는 아이가 되는 편이고
친구들도 그들을 아주 좋아한다.
이들은 사람들이 자신을 자랑스럽게 여기기 바라며 행동하는 편이다.
주변 사람들을 움직여 목표를 이루어 내고 효율적인 성공을 위해 관리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스스로 높은 목표를 세우며, 타고난 현실감으로 성공을 이루어 내고,
좋은 이미지와 활기찬 분위기로 주변사람들의 모범이 되는 편이다.
이 아이들은 성공을 위한 기회를 잘 포착하고 실패해도 잘 일어서는 편이다.
보통 학교나 교실에서 가장 능력 있고 책임감 있는 어린이로 여겨지며 리더가
되는 편이다. 이들은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좋아할 거라고 생각하며,
그렇지 않은 사람을 이해하기 어려워하고, 자신을 거절할 때 어쩔 줄을 모른다.
얕고 넓은 인간관계보다는 깊고 믿을 수 있는 우정을 쌓아가도록 권유하자.
경쟁하지 않아도 되는 차분한 활동을 마련해주자.
목표를 이루기 위해 자칫 지름길을 택하거나, 좋은 인상을 위해 이미지를 꾸미기
쉬운 경향을 조심하도록 살펴주고, 성공에 상관없이 끝까지 충실할 것을 강조해 주자.


4번 유형 스타일 : 낭만적인 아이

이 아이들은 감수성이 예민하고 마음이 여리며, 평범하지 않은 독특한 사람이
되고 싶어한다. 풍부한 상상력을 가지고 혼자서 놀거나 독창적인 놀이를 만들고
때로 가상의 놀이상대를 만들어 논다. 희극적이며 동시에 비극적인 감수성을
가지고 때때로 영문모르는 슬픔과 외로움, 우울에 깊이 빠져들 때가 있다.
사물을 독창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며 남이 가지고 있는 것들을 부러워하고
자신에게는 그런 면이 없다고 슬퍼하며, 고상하고 멋진 사람이 되고 싶어한다.
어렸을 때 이들은 아주 고통스러운 상실의 체험, 외로움의 순간을 경험한다.
그것은 부모의 죽음이나 이혼이나 이사, 의지할 수 없는 부모,
부모의 편애일 수도 있고 단지 감정적으로 느껴지는 상상 속의 외로움일 수도 있다.
보통 예술적인 감각이 뛰어난 이들은 음악, 미술, 무용, 연극 등 예술적인 활동에
참가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일상에서 독특한 의미를 찾아낸다.
그들은 영혼을 나눌 수 있는 친구를 갈망하고 인간적이고 이상적인 교사, 영웅,
예술가를 찾고 있다.
주의 깊게 그들의 말을 들어주고 그들의 강렬한 감정세계를 알아주자.
교사나 부모가 그 감정을 바로 잡으려고 하기보다는 단지 그 감정을 수긍해주면 된다.
어떤 감정이라도 알아주기만 하면 그들은 자기 세계에서 나와
내면의 개성과 영민함으로 세상을 자신 있게 살아 갈 것이다.
여리고 예민한 이들은 교사나 부모에게 야단맞는 것을 수치스럽게 여긴다.
그들은 종종 자신이 오해받고 있다고 느낀다. 때로 권위주의에 반발하고,
비판받거나 이해받지 못할 때 반항적이 된다.
여려서 부끄러움을 잘 타고, 오랫동안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힘들어하고,
감정에 사로잡히기 쉬운 이들에게는 무엇보다 그들을 이해해주고 받아주는 사람이
필요하다.


5번 유형 스타일 : 관찰을 좋아하는 아이

말이 없고 조용하며 표정이 풍부하지 않은 이 아이들은 혼자서 책을 읽거나
자신이 좋아하는 관심분야에 몰두해서 많은 시간을 보낸다.
관심 분야가 통하는 몇몇 친구를 사귀며 매우 영리하고 호기심이 많고
공부를 잘 하는 편이다. 때때로 독립적이고 날카로운 질문을 하여 교사와
부모를 당황하게 만드는 이 아이들은 사물을 관찰하기 위하여 무리에서 한 발자국
떨어진 자리에 서 있기 쉽다. 남들보다 더 많이 보고 오랫동안 관찰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못 보는 것을 보는 편이다.
간섭받기 싫어하고 생각을 정리하기 위한 혼자만의 시간과 공간을 원하는 이들은
무표정한 얼굴로 두려움과 분노의 감정을 감출 때가 있다.
그들은 사람들의 시선이 자신에게 집중되면 몸이 오그라들고 생각이 굳어버린다.
이들은 사회적인 관습에는 그다지 신경 쓰지 않는다.
다른 사람들과 다른 자신만의 사고 세계를 가지며, 몸을 많이 움직이고,
떠들썩하게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을 불편하게 생각한다.
자칫 부모나 교사는 말이 없는 이 아이들에게 거부감을 느낄 수 있다.
그러나 이 아이들이 바라는 것은 혼자 있을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이다.
그들은 자신이 마치 구경꾼 같이 고립되어 있다고 느끼면서
자신에게 무언가 잘못이 있을지 모른다고 수줍어하며, 가만히 있으면
아무도 눈치채지 못할 거라고 생각한다.
이들은 어떤 일을 할 때 미리 머리로 리허설 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
갑자기 앞에 나와 말하라고 하면 당황한다. 미리 준비할 시간을 주자.
사교적인 사람이 되라고 강요하지 말고 혼자 있기 좋아하는 특징을 이해해 주자.
지나치게 간섭하지 말고 몸을 자발적으로 움직이는 활동을 부드럽게 권유하여
생각과 신체활동이 균형을 잡도록 도와주자. "네가 관찰하는 것은
우리에게 소중하다"는 것을 말해주면 그들도 전체의 일부라는 소속감을
키워갈 수 있고 자신감을 가지고 어울릴 수 있을 것이다.


6번 유형 스타일 : 두려움과 의심이 많은 아이

두려움과 의심이 많은 이 아이들은 고분고분하고 순종적이고 다정하며 호감이 가고
믿을 수 있는, 공포에 순응하는 모습과 겁없이 반항하며 빈정대고 으스대며
고집을 부리는 공포에 대항하는 모습, 이 동전의 양면과 같은 두 가지 모습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그들은 보통 부모와 교사, 친구들에게 끝까지 충실한,
믿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한다. 어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친구와 함께
뭉치기 좋아하는 그들은 때로는 가장 친한 친구들과 가족과 함께
'다른 편에 맞서는 우리 편'을 짜기도 한다.
그래서 이 아이들에게는 친구또래와 가족이 무척 중요한 존재가 된다.
그들은 근심과 경계심이 많고, 위험에 민감하며, 걱정과 의심에 사로잡혀
결론을 내리지 못한다. 사실은 두려움과 의심이 많은 자기 대신 분명한
한계와 보호선, 의심에 대한 답을 분명히 해주는 권위자를 찾고 있다.
그래서 이 아이들은 때로 자신을 위험에서부터 보호하기 위해 어떤 단체나
무리를 찾아가기도 한다. 권위에 의문을 품고, 말과 행동 뒤에 숨겨진
어떤 의도가 있는지 조사할 때도 있다. 이들은 모든 일을 걱정하여 항상
별도의 예방책을 마련한다. 질서와 예측할 수 있는 것을 바란다.
잘못될 수 있는 모든 가능성을 따져본 후에야 마음을 정할 수 있기 때문에
대개는 신중하고 믿을 수 있다. 그러나 이 아이들은 때로 한 극단에서
다른 극단으로 옮아갈 수 있다. 두려움이 많이 이 아이들은 누가 권위를
가진 사람인지, 또 권위를 가진 교사나 부모가 믿을 수 있는 사람인지
알고 싶어한다.
한계를 분명히 그어주고 말과 행동으로 약속을 지키는 모습을 보여주자.
새로운 상황에 대처하는 신중하고 조심스러운 태도를 꾸준하고 조용히 믿어주자.
부모와 교사의 신뢰를 바탕으로 책임감 있고 자신감 가진 사람이 되어갈 것이다.


7번 유형 스타일 : 모험을 좋아하는 아이

이 아이들은 순발력이 빠르고 명랑한 성격으로 재미있게 놀기 좋아하고
친구들과 함께 어울려 몸을 많이 움직인다. 하고 싶고 말하고 싶은 것이
너무 많아 한자리에 가만히 앉아 있는 일은 이들에게 고문이다.
그들은 돌아다니며 새로운 흥밋거리를 찾고 만들어내며 모험을 몸소 경험하고
싶어한다. 사람들을 흥분하게 만들며 이 세상을 최대한 재미있게 살기 바란다.
그들은 구속받는 것을 고통스러워한다. 하고 싶은 것이 있으면 어떻게 해서든지
어른들을 설득해 허락을 받아낸다. 그래서 때로는 술책을 쓸 때도 있다.
어른이 되어 누릴 수 있는 자유를 빨리 얻고 싶어한다.
세상이 주는 즐거움을 거절하지 않고 즐기며 자신을 멋진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에게 갈채를 보내고 있다고 생각하는 낙천적인 생각으로
눈부신 아이디어와 몸놀림과 함께 활기 있게 살아간다.
그들의 생각과 계획은 끊임이 없다. 대개 시작한 일을 끝까지 못한다고,
너무 부산하다고 야단맞을 때가 많지만 그들은 호기심과 경험을 통해
상당한 지식을 습득한다. 이들에게는 융통성이 필요하다.
좁은 공간에서 가만히 앉아 집중하라고 강요하기보다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넓은 공간과 자유를 허락해주자.
야단치기보다는 자신의 즐거움이 남에게 피해를 줄 수도 있다는 사실을
논리적으로 설명해 주자. 주의가 산만해 보이는 이 아이들을 설득할 수 있는
유일한 것이 있다면 논리적이고 차분한 설명이다.
부정적인 가능성을 지적하고 고쳐주려고 싸우기보다는 융통성을 가지고
긍정적인 면을 인정해 주자. 타고난 그들의 열정을 존중해주고
그들의 모험심 덕분에 웃을 수 있는 재미있는 시간이 생긴다는 것을 기억해준다면
천진하고 단순한 이 아이들은 당신 편이 될 것이다.


8번 유형 스타일 : 주장이 강한 아이

이 아이들은 과격할 정도로 힘이 세다. 이들은 자신의 강한 힘으로 약한 친구들을
돌보아 주고 약자들을 대변하는 의리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한다.
당당하고 에너지가 넘치고 힘세고 단호하며 목소리가 크고 자기 주장이 강한
이 아이들은 거침없이 자기 생각을 말할 때가 많다.
심지어 지나가다가 누군가와 부딪치기만 해도 화가 날 때가 있다.
때로는 교사나 부모까지도 쥐고 흔들려고 한다.
힘있는 대장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상대방을 겁주고, 상대의 잘못과 약점을
응징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주변사람들이 무서워하기 쉽다.
주장이 강한 이 아이들을 다루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독립적이고 투쟁정신을
가지고 성이 나면 말고 행동으로 공격하는 이 아이들은 그러나 그 내면에
따뜻하고 여리고 상처받기 쉬운 면이 숨겨져 있다.
자신이 통제하지, 절대 통제 당하지 않는 이 아이들은 그래서 때때로 외롭다.
이 아이들은 특히 자신의 약한 점이 지배당할까봐 민감하고 자신이 무시당할까봐
상대를 공격하기도 한다. 부모나 교사가 자신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해도
그 주장에 귀를 기울이는지 알고 싶어한다.
이 아이들에게는 화를 내고 공격적이 될 때 단호하면서도 이성적으로
마음 다스리는 법을 가르쳐줄 인내심 많은 어른이 필요하다.
이 아이들이 화를 낼 때 같이 흥분하거나 무시하거나 깎아 내리지 말고,
일단 말을 중단하고 열을 세는 시간을 가지게 하라. 자신감을 갖고 당당하고
솔직하게 이들을 대하자. 그들의 약하고 여린 면을 알아주고 단순하고 천진한 면을
존중하자.
공로를 인정하되 지나치게 공치사를 하거나 부드럽게 대하지 않아도 된다.
자연에서 마음껏 뛰어 놀아 몸의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자.


9번 스타일 : 느긋하고 온순한 아이들

이 아이들은 항상 별 걱정 없이 편하게 주변과 어울려 지내고 싶어한다.
맞붙어 싸우거나 다투는 것이 귀찮아서 자기 주장을 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느긋하고 온순한 이 아이들은 느리고 마음씨 좋고 관대한 편이다.
에니어그램의 1번에서 8번의 모든 유형과 연결되어 있는 9번 유형은
다른 여덟 유형의 모든 특징을 조금씩 다 가질 수도 있다.
그래서 친구도 골고루 많은 편이다. 자신을 주장하지 않고 상대편에 맞추어
어울리기 때문이다. 느리고 둔한 면이 있는 이 아이들 중에는 특히 아침잠이 많아
등교시간 지키기가 어려운 아이도 있으며, 자신이 무시당하고 소홀히 취급당하고
느낄 때도 있다. 그러나 이 점을 대놓고 말하지 않는다.
이들은 분노를 부인하거나 자신의 분노를 모르거나 마음속에 간직하면서
갈등이나 논쟁이 생길 때 신경을 꺼 버린다. 한번 취한 태도나 행동을 바꾸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는 이들을 도중에 간섭받거나 잔소리를 들으면 초점을
잊어버리게 되고 더욱 늦장을 부리게 된다.
조그만 목표를 세워주어 성취감을 맛보게 도와주고 적절한 자극
(때로 맛있는 음식이 아침잠을 깨우는 자극이 될 수도 있다 )과 칭찬, 격려로
이 아이들을 움직여 가라.
이 아이들은 다른 유형의 아이라면 당연히 화를 내거나 자기 주장을 하는 일에도
만족스러운 듯이 있기 때문에 부모나 교사가 자칫 못보고 지나치기 쉬운 아이들이다.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 주고 소중하게 생각한다는 것을
자주 말해주자. 분노를 대놓고 나타내기 보다 꾸물꾸물하거나 못 들은 체 하거나
속고집을 부리면서 수동적으로 나타낸다면 그것은 화가 쌓여있다는 증거다.
거의 화내는 일이 없지만 드물게 짜증이나 화를 낼 때가 있으면 그때가 바로 9번
유형이 자신의 내면을 표현하는 때이다. '화가 나는구나. 그 기분을 알겠다'라고
알아주면 된다. 주변을 활력있게 만들어주고,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자주 확인해 주자.
이들은 대기만성형이다. 교사와 부모가 도와주면 비록 느리겠지만
깊이 묻혀있는 잠재력과 자신감을 가지고 큰 그릇으로 자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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