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콘서트 2013을 마치고... > 기쁨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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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콘서트 2013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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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미경 작성일13-11-18 23:44 조회2,888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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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터의 열네번째 음악회 조이콘서트 2013은 올해도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잘 끝났습니다.
친구들은 품격있고, 감동적이고 흥겨운 공연이었다고 입 모아 칭찬해주었어요.
부족한 부분들이 있었겠지만, 기쁨터 가족들이 준비하는 공연이니
올해보다는 내년이 더 좋은 공연이 될거라는 믿음과 감사함만 갖고
우리들 마음에 추억을 하나 더 담습니다.

점점 더 다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유열씨의 사회.  
첫무대를 아름다운 소리로 가득 채워주고 우리 공연에 품격을 더해준
마드리 실내악단.  
뮤지컬 스타들의 무대란 이런 것이다...실감 할 수 있었던
손준호, 김소현씨의 무대.  사랑스러운 젊은 부부의 모습이
노래 만큼이나 좋았어요.
그리고 힐링의 아이콘. 희아양.  십년전에 만났던 희아양과 어머니는
십년이 지난 후에 만났는데도 어제 본 듯 반가웠어요.
무대에 설 때 마다 부끄럽지만, 열심히 하는 것 하나로 버티고 있는
기쁨터 가족 합창단.  올해는 특히 아버지들의 중창무대가 멋졌다고
자부합니다.
2부를 열어준 투개월의 김예림양.  다섯분의 댄서들과 함께
감각적인 무대를 만들어 주었지요.
신나고 흥겨운 무대라면 역시 이들...울랄라세션.
노래와 춤 모두 둘째 가라면 서럽게 멋졌어요.
마지막 무대는 이적씨였는데, 한사람이 무대를 이렇게 꽉 채울 수 있다는 것을
알았네요.  역시 힘있는 뮤지션이었어요.

다채롭고 역동적이면서, 또 생각할 거리도 많이 주고
감동과 웃음을 함께 주었던 조이 콘서트 2013이 끝났습니다.
우리들은 오늘 회의를 통해 부족한 부분을 체크하고 반성도 하고
스스로 칭찬도 해주었지요.

화음을 맞추고 서로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고 알아서 일을 분담하는
시간들을 통해 기쁨터 가족들은 서로를 참 많이 의지하고 서로를 자랑스러워하고 있다는 것도 느낄 수 있었어요.  콘서트를 준비하는 과정은 그 자체로 우리들에게 선물이기도 하네요.

무대에서 공연을 함께 만들어주신 출연진들과 무대 뒤에서 분주히 도와주신 스탭분들과 더불어 객석에서 함께 호흡하고 응원해주신 여러분들이 모두 어우러져서 어제의 아름다운 조이콘서트를 완성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에 더해 우리들의 좋으신 하느님께서 우리와 함께 해주시고 모든 것을 좋게 이끌어주셨다는 것도 잘 압니다.

이제 일상으로 돌아가면서 어제의 기억을 잘 간직합니다.  
그 힘으로 내일을 살아나갈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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